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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5

[경제 용어] 금리란(interest rate)? 금리란(interest rate)? 금리는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것입니다. '이자률'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또는, 쉽게 말해서 돈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돈을 빌려주는 값을 지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리=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것 = 이자률       = 돈의 가격= 돈을 빌려주는 값위 그림에서 금리는 "@"입니다. 예를들어 5%의 이자율로 1억 원을 대출받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단리로 계산 했을 시 매년 5%의 이자가 청구됩니다. 따라서 매년 500만 원의 이자를 내야 합니다. 5년 후에는 원금 1억 원과 2500만 원의 이자를 합쳐서 총 1억 2500만 원을 상환해야 하는 것입니다. 복리로 계산했을 시, 매년 이자는 이전 년도에.. 2024. 6. 9.
[경제용어] GDP(Gross Domestic Product)란? GDP(Gross Domestic Product)란?GDP는 국내 총생산을 말합니다. 일정 기간동안 나라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처가 생산화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입니다.  GDP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GDP의 구성 요소소비(C, Consumption): 가계가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금액입니다.(식품, 의류, 주거비, 교육비 등)투자(I, Investment): 기업이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자본재에 대한 지출입니다.(건물, 기계, 장비 등의 구매, 주택 건설, 기업의 재고 변화)정부 지출(G, Government .. 2024. 6. 5.
[경제 용어] 그레셤의 법칙(Gresham’s Law)이란? 그레셤의 법칙(Gresham’s Law)이란?그레셤의 법칙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뜻으로 쉽게 말해 가치가 낮은 것이 가치가 높은 것을 몰아냄을 말합니다. 즉, 나쁜 돈이 좋은 돈을 몰아낸다라는 의미입니다. 가치가 떨어진 화폐(악화)가 순환하면서 가치가 높은 화폐(양화)는 시장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죠. 그레셤의 법칙은 영국의 금육업자 겸 사업가인 토머스 그레셤이 주장한 이론입니다. 이 용어의 유래는 그레셤이 악화를 개주해 외국환의 지배권을 장악하여는 구상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진언한 편지 속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를 맥클로드(H.D.Maceod)가 그의 저서 ⌈ 정치경제의 요소 ⌋ 에서 '그러셤의 법칙'으로 명명한 것입니다.  그레셤의 법칙 발생 조건그레셤의 법칙은 동일한 명목 가치를 가지지만.. 2024. 6. 1.
[경제 용어] 메타노믹스(Metanomics)란? 메타노믹스(Metanomics)란?메타노믹스는 메타버스(Metaverse)와 경제학(Economics)를 조합한 합성어로 '가상경제'를 뜻합니다. 즉, 메타버스 내에서 이뤄지는 생산과 소비, 투자 등의 경제 시스템입니다. 주로 메타버스는 게임과 문화행사에 많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불가능한 토큰(NFT)의 발달로 인해 경제시스템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메타노믹스의 주요 목표는 메타버스 내에서 다양한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이를 경제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을 말합니다. 메타노믹스의 원리 1. 가상 경제 활동 메타버스 사용자들은 가상 세계 내에서 노동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가상 자산을 거래하고,..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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